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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420억 원(약 2,900만 달러)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이 계약은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됩니다.
계약 세부사항
- 계약 기간: 2년
- 총액: 약 420억 원 (2,900만 달러)
- 연봉:
- 2025년: 1,300만 달러
- 2026년: 1,600만 달러
- 인센티브: 2025년 시즌 중 325타석에 들어가면 추가로 200만 달러 지급
- 옵트아웃 조항: 2025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(FA)로 다시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권리 포함 [1] [2].
김하성의 경력
- 이전 팀: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4년간 활약
- 통산 성적:
- 타율: 0.242
- 홈런: 47개
- 타점: 200개
- 도루: 78개
- OPS(출루율 + 장타율): 0.706
- 수상 경력: 2023년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 수상 [3].
팀 및 리그 정보
- 새 팀**: 탬파베이 레이스
- 리그: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
- 팀 내 최고 연봉: 김하성은 탬파베이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자리잡음 [4].
김하성의 이번 계약은 그가 메이저리그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. 특히,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, 그는 2025 시즌 후 다시 FA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.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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