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공예엘리]부산 인근 정원 카페 김해 대동면 파우제 앤 숨

 

​

일요일 오후 잠시 바람쐴겸

다녀올 곳을 검색해봅니다

주로 인☆그램을 참고합니다 ㅎ

​

김해 대동면 "파우제 앤 숨"

​

검색하니 약 20분 나오네요

아무래도 애들하고 다녀올곳

찾다보니 노키즈는 제외하고

주로 정원이 있거나 볼것이 있는

카페나 장소를 찾게 됩니다

파우제앤숨 주차장

주차장은 이렇습니다 양쪽 10~12대 주차가능하고 10m내 위치에 주차장이

또 있네요

주차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습니다

일요일 3시30분경 입니다

​

위 보이는곳이 주 출입로인데

건물인줄 알았으나 내부는

비닐 하우스입니다

벽만 컬러강판 벽이네요

​

파우제앤숨 입구

카페, 베이커리, 차 그리고 요거트 음료

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

위 문을 지나면 음료계산대가 있습니다

커피 등 음료는 사전 결제하고

입장이 되네요

어른은 무조건

1인 1음료 선택하라고 합니다

약간의 강요(?)도 있긴합니다

주말 단체 손님이 많다보니

입구에서 부터 조금

불쾌해 하시는 분이 계시기도 합니다

​

정문을 들어서면 식물원 같은

느낌의 비닐하우스가 나옵니다

열대 식물 쉽게 보기힘든

나무와 식물들이 보이네요

​

이 비닐하우스 곳곳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

넓지는 않으나 이색적인곳이긴 합니다

​

메인 카페 건물입니다

"나는 카페다" 라는 느낌이

강하네요

손님은 많습니다

커플보다는 가족단위가 많네요

2층이 안정상 이유로

12세 미만 노키즈여서

1층에는 대부분 단체 또는

가족손님들이 많았습니다

​

​

빵 그리고 쿠기들이 있는곳

​

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빵

어린이 음료 주문하면

막대사탕 같은걸주네요

맛은 ㅎㅎ

​

개인적으로 커피는 그냥저냥 괜찮은듯 합니다

레몬차, 초코바나나, 카페라떼

주문했는데 커피는 다 먹었네요

개인차가 있으니 맛은 각자의 몫으로...

​

​

외부모습입니다

막둥이는 눈사람옆에 서보네요

​

정원은 나오는 길에

산책 코스? 정도는 안되지만

길지 않게 있습니다

곳곳의 소품들도 보이네요

​

정원이 좀 빡빡하며

복잡한 느낌이 듭니다

그냥 카페에서 나오는 길입니다

​

닭도 있네요

​

금계? 닭 친구들도 있네요

​

연못같은곳도 있습니다

물고기가 간혹 있긴한데

애들 호기심을 채우기엔

부족해 보이네요

​

정원 구경하러

주문한거 빨리치우고 밖에 나왔는데

그냥 나가는 길 정도로

생각이 됩니다

다시 카페에 들어가기도 뭐해서

컴백~~

​

굳이 입구부터 음료 문제를

삼을 필요는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

이유는 있겠지만...

​

다음에는 기장 정관쪽을 다녀볼까 합니다

공방 자리도 알아볼겸

주말에는 이러고 다니네요

​

다음에도 좋은 장소 올려볼께요

​

이런곳에서 공방하고픔 ㅎ